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한국GM 쉐보레의 대표 SUV
한국 GM 쉐보레가 트레일 블레이저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공식 출시하였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젋은층의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트림과 색상을 적용하였으며, 콤팩트 SUV에 프리미엄급의
안전사양을 탑재하여 안그래도 튼튼한 쉐보레의 차체에 안전장치까지 무장하였다.
트림별로 가격은 2699만원부터 3099만 원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3년 7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판매하여 지금까지 약 62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국내 승용차 수출 실적에서 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더욱더 세련된 디자인과 날카로운 외관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실내 디자인도 거의 풀체인지 급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상품성이 더욱 좋아졌다
전면부에는 쉐보레의 트레이드마크인 시그니처 듀얼포트 그릴이 자리 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상하단으로 나눠지면서
그 사이에 쉐보레 마크가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어 더욱 포스가 강렬하다
살짝 위쪽 그러니까 본넷 바로 아래에 위치한 주간주행등 데이라이트는 페이스리프트 되기 전보다 더욱 얇아져서
날카로운 눈매를 자랑한다. 또 전 트림 LED프로젝션 헤드램프가 탑재되어 사양이 전반적으로 더욱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트렁크의 적재용량은 기본적으로 460L를 제공한다. 하지만 6대 4로 폴딩이 가능한 2열을 모두 접으면
총 1470L의 공간이 확보되는데 이 정도 용량이면 캠핑을 가거나 차박을 할 때도 좋을 듯하다
트림은 RS와 액티브가 있는데 이 옵션을 통해서 기본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RS트림은 GM 쉐보레의 레이싱 영혼을 담은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여 전체적으로 내외관이 스포티해 보이고, 고성능 모델 느낌을 준다
전후면 쉐보레 엠블럼이 블랙으로 적용되며 라디에이터 그릴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ACTIVE 트림은 아웃도어, 캠핑에 최적화된 그런 모델로써 차가운 도시의 느낌과 강인한 느낌을 내외관 동시에 준다
실내도 역대급 변화가 되었는데 거의 풀체인지급으로 바뀌면서 한층 더 사랑을 받을 거 같다
대시보드와 계기판 그리고 냉난방을 조작하는 패널 부분이 운전자에 초첨을 맞추어 디자인되어서 시인성이 좋고 조작하기도
더욱 편리해졌다.
8인치 계기판과 중앙에 있는 센터패시아는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이 배치되었으며 이 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엔진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데 1.35L의 가솔렌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 엔진은 최고 156마력, 토크 24.1kg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복합연비 12.9km/L를 자랑한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11.6km/L의 연비를 보인다.
수치로만 보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SUV이며 가솔린인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이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LT등급이 2699만 원부터 Premier등급은 2799만 원부터 ACTIVE, RS등급은 3099만 원부터 시작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번에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당히 매력적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