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대한 이야기
1. 람보르기니 우라칸 개요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람보르기니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건 슈퍼카, 하이퍼카 이 정도일 것이다. 보통의 일반사람들이 타는 차와는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슈퍼카는 0km에서 100km까지 순식간에 가속이 가능하고 또한 200km에서 0km까지 정지하는 것도 순식간이기 때문이다. 우라칸은 람보르기니라는 브랜드에서 생산하난 스포츠 중 하나로 2014년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 이는 기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된 것이다. 우라칸은 스페인의 투우 황소의 이름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또 외관 성능 등 기존 람보르기니의 혈통을 이어받아 멋지게 출시되었다.
2. 기능 및 성능
람보르기니는 본사에 디자인팀이 있는데 이 디자인 팀들 중 센트로 스틸이라는 팀이 람보르기니의 우라칸을 디자인하였다. 전체적으로 차량은 날카롭고 각이 져 있으며 차량 곳곳에서 육각형의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다. 차량의 뒤에 중앙 부분에 배기가 있어서 상당히 고성능 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차량이 고속주행할 때 공기의 흐름을 잘 받을 수 있게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차체 높낮이를 차량 내부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고속주행 시 다운포스를 제공하는 스포일러도 있다. 우라칸은 5200cc V10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량에 엔진은 뒤쪽에 탑재되어 있다. 엔진의 파워는 모델별로 다르지만 최대 640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말 640마리가 끄는 힘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며 실로 엄청난 파워다.
또한 4륜구동을 기반으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도 장착되어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최고속력은 320km에 달한다. 이는 실로 엄청나며 고성능카이다. 일반 승용차가 최대 200km도 밟기 힘든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속도이다. 또 0km에서 100km까지 2.5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고 0km에서 200km 까지는 8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모델별로 제원을 살펴보면 우선 LP 610-4를 살펴보자. 여기서 610은 마력을 뜻하고 그 뒤에 숫자는 구동형태를 뜻한다. 따라서 LP610-4는 우라칸 610마력 4륜구동이라는 뜻이다. LP610의 차량가격은 3억 4,200만 원이다. 여기에 세금까지 붙는다면 거의 4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엔진형식은 미드쉽 5200cc v10 자연흡기방식의 엔진을 사용한다. 배기량은 5204cc이며 압축비는 12.7:1이다. 연료는 휘발유를 사용하며, 보통 이 정도 성능의 차에는 고급휘발유를 주유해야 한다.
토크는 57.1kg.m이며 자동 7단 듀얼 클러치를 사용한다. 구동방식은 AWD이다. 연료탱크 용량은 80L이다. 연비는 리터당 6.6km이다. 사실 이 정도 등급의 차를 타면서 연비를 걱정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3. 퍼포만테 모델
2017년에는 우라칸을 조금 개량한 우라칸 퍼포만테 모델을 공개하였다. 기존에는 슈퍼레제라라는 고성능 모델들을 선보였는데 우라칸은 퍼포만테라고 이름 붙여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였다. 기존에 우라칸과 비교하면 더 경량화되었고 더 빨라졌다. 퍼포만테는 출시 이후 가격은 3억 7천만 원에 판매되었다. 640마력에 61.2kg의 토크를 자랑한다.
4. 그 밖의 이야기
내 드림카이기도 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이렇게 리뷰해 본다.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난 꼭 람보르기니를 탈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드림카가 있을 것이다. 그 드림카를 타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생각만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꿈이 있으면 그것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보잘것도 없고 성과도 없을 수 있지만 그 길을 향해 계속 걸어가고 계속 그쪽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인간이 못 이룰 건 없다. 람보르기니를 탄다는 건 단순하게 보이고 물욕적인 욕심일 수도 있지만 한 개인한테는 자기의 목표이고 성취인 것이다. 모두 파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