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마치통닭 치킨맛집 | 깔끔하고 바삭한 치킨 | 양덕동 통닭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저녁 늦게 방문한 곳은
바로 가마치통닭 메트로센텀점입니다!
저는 혼밥 하는 걸 좋아하기에 오늘도 일과를 마치고
혼자 치킨을 먹으러 갔답니다!
열 시가 넘은 시간이기에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가마치통닭 메트로센텀점의 위치는
영업시간은 매일 12:00부터 24:00까지 입니다!
한 마리에 8,000원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하지만 포장 가격이 8,000원이고! 매장에서 먹고 간다면 한 마리에 9,000원입니다
2년 전에 오픈하였을 때는 한 마리에 6,000 원했었답니다!
가마치는 국어사전적 의미로 눌은밥이라는 뜻인데요!
누룽지의 방언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anyway!
메뉴판입니다
여러 가지 메뉴가 많이 있지만
저는 가끔씩 갈 때면 옛날통닭 한 마리만 먹고 오곤 하는데요!
또 술도 좋아하지 않기에 치킨이랑 치킨무만 잔뜩 먹고 온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대략 7개 정도 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혼자 밥 먹으면서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여유 있게 치킨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하는 게
제 여러 낙 중에 하나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은은한 주황색 조명과 여유롭게 느껴지는 순간의 시간들이
지금 생각해도 참 행복합니다
이게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치킨무와 과자 그리고 앞접시!
가마치통닭은 수저대신에 집게가 비치되어있습니다
물티슈와 휴지도 있고요!
참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옛날 치킨이 나왔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나왔습니다
여기 가마치통닭은 껍데기가 굉장히 바삭하고
튀김옷에서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납니다
정말 맛있죠!
9,000원의 행복이라고나 할까요?!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닭다리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니나
혼자 먹기에 딱 적당하며, 한 마리 다 먹으면 배가 은근히 부릅니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냉장고가
셀프바가 있는 곳인데요!
옛날 과자와 치킨무를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가면 치킨무를 엄청 많이 먹는 편입니다!
오늘 청소의신이 리뷰한 곳은
가마치통닭 메트로센텀점이며, 제가 한 번씩 가는 옛날 통닭 맛집이고
가게가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갈 때마다 상큼합니다!
한 번씩 치킨을 먹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가는 곳이기도 하죠!
이날은 청소의신이 청소를 마치고 허기가 져서 갔는데요!
고된 청소일을 하고 이렇게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