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성동 고양이 카페 [고양이를 부탁해]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내용은 마산 합성동에 있는 고양이카페!
[고양이를 부탁해] 장소 리뷰입니다!
이번에 저는 살면서 고양이카페를 처음 가보았어요
마산 합성동에 있는 [고양이를 부탁해]는 여기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니 참고해 주세요!
입장료는 1인당 6,000원이고 음료 1잔이 제공됩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샷추(아이스티 샷 추가) 둘 중에 하나가 제공됩니다!
합성동 특성상!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
차를 가져가신다면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후 방문하세요!
가게 외관을 찍지 못해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합성동 도쿄참치 2층에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내부 사진과 고양이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층에 올라와서 바라본 입구 모습입니다!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네요

여기가 입구인데요!
김은경 결혼정보 저 쪽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오른쪽에 [고양이를 부탁해]가 있습니다!


여기가 입구이고요!
밑쪽에 고양이들이 쉽게 나가지 못하도록 가림막이 있고
문도 이중으로 되어있답니다!
아참! 여기 [고양이를 부탁해]는 노키즈 존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동물체험카페가 아니고! 조용한 분위기의 고양이 카페입니다!

고양이 카페 내부입니다
여기에 있는 고양이들은 거의 전부 엑죠틱 숏헤어입니다!
처음 보면 심술궂게 생겼다고 생각이 들 순 있으나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하고 또 착한 고양이들이랍니다!

공간이 넓진 않지만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고 조용한 그런 고양이 카페입니다!

곳곳에서 고양이들이 쉬고 있네요!
처음 방문한 저희들을 경계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저 지켜보기만 하네요 ㅎㅎ

사냥놀이보단 가만히 닝겐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착한 야옹이! 엑죠틱 숏헤어

저희는 2명이라서 12,000원의 입장료를 냈고
음료는 아메라키노랑 아샷추 각 하나를 시켰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이 녀석이 갑자기 제 앞으로 와서 저를 쳐다봅니다
나이가 좀 있는 고양이 같았고 굉장히 착해 보입니다!

기타가 걸려 있는 저 초록색 문 밑으로 고양이들이 드나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귀찮은 냥이들은 저기로 들어가며
저긴 손님이 들어갈 수 없는 고양이들만의 공간입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는 게 사장님이
고양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2층에서 휴식 중인 냥이

여기 이층에는 물도 있고 고양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고양이들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은 모습이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색데이트코스로 마산 합성동에 위치한 [고양이를 부탁해]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