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퇴치기로 박멸하기 전에 이 놈을 알아보자
모기는 영어로 mosquitos이다. 장구벌레의 유충이 성장하여 모기가 되는 것이며
장구벌레는 물속에서 서식한다. 모기는 전 세계에 약 3,5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기는 어느 지역에서나 관찰되는데
보통 꽃이나 과일의 즙을 빨기도하나 사람의 피를 흡혈하여 생존한다.
모기에게 피를 빨리면 가려움 외엔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모기가 이 사람 저 사람 옮겨 다니며 피를 빠는 과정에서
세균이라든지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이 될 수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말라리아이다
그다음으로!
모기에 많이 물리는 체질을 알아보자!
인터넷에 있는 정보에 따르면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1.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2. 대사량이 많은 사람
3.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
1 -> 땀을 많이 흐리는 사람은 몸에서 젖산이 많이 분비가 되는데 모기는 이 젖산 냄새를 좋아한다고 한다.
모기는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체취가 많이 나는 사람은 모기의 타깃이 되기 쉽다!
2-> 대사량이 높으면 몸에 열이 많고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 모기는 이 이산화탄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사량이 높으면 모기의 타깃이 되기 쉽다
3-> 모기는 시야 자체가 모든 걸 희색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때문에 검은색을 좋아하며, 그래서 유독 밤에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피부가 검은 사람이 모기에 더 잘 물린다 고한다.
일단 모기에 물리기 전에!
모기 자체를 박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를 방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모기가 집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외출했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올 때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엘리베이터까지 따라 타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주택의 경우에는 방충망을 보수를 잘하여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하며, 새시창틀에 보면 물구멍이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거기를 잘 방충망스티커 같은 것으로 잘 막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하수구트랩을 설치하여 들어오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서식지를 파괴해야 하는데
모기는 물이 고여있는 곳에서 서식하여 성충이 되어 날아다니므로 서식지 자체를 파괴하여야 한다.
물이 고인곳을 제거를 한다든지 그런 곳에 살충제를 분사하는 것이다. 폐타이어나 생활공간에 물이 고여있는 곳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 전격 살충기
전격 살충기는 이렇게 생겼는데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모기뿐만 아니라 빛을 좋아하는 다른 곤충도 저기 데이면 다 죽이는데 문제는 모기는 잘 유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모기 유인 덫
모기 유인 덫은 이런 식으로 모기를 유인해서 죽인다.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로 유인 후 이런 식으로 끈끈이 형태에 붙이거나
저런 통 같은데로 유인해서 죽이기도 한다.
모기는 유해곤충이기 때문에 너무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듯하다
🦟 천적을 이용
천적을 이용한 퇴치는 모기가 유충일 때 그 서식지에 미꾸라지나 수중생물을 방사하여 유충을 박멸하는 방법이 있고
잠자리를 활용하여 퇴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 잠자리는 모기의 천적이기 때문에 잠자리가 많은 곳에는 모기가 거의 없다.
🦟소독차 이용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동내에 일정시간만 되면 소독차가 모기 및 해충을 방제하고자
저런 식으로 소독을 하였다. 나도 어릴 적에는 저 소독차가 재밌기도 하고 냄새도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다.
🦟에어컨 이용
모기는 환경이 추워지면 활동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다
밀폐된 방 안에서 에어컨을 춥게 틀어놓으면 모기에 공격당할 일이 없다. 하지만 전기세는...
가장 중요한 모기에 물렸을 때를 알아보자!
모기에게 물리고 나면 가려움이 찾아오는데 이때 긁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어릴 때는 손톱으로 꾹 눌러서 십자가 자국을 내기도 했다.\
물린 부위를 긁게 되면 더 가려워지며 부어오를 수도 있다.
물린 부위를 짜서도 안되며 침을 바르는 행위도 해선 안된다.
버물리라고 불리는 의약품이나 기타 다른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의약품을 바르면 좋다
이런 것들이 없을 때는 흐르는 물로 씻거나 비누로 살짝 씻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