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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위험 발생 시 코로나 재앙 수준 재현 가능성

by 구더스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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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란

흔히들 독감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독감예방접종을 맞곤 하는데요. 독감을 영어로 하면 인플루엔자라고 합니다.
독감은 크게는 A,B,C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B형은 말과 물개로 인해 생기는 것이고 C형은 돼지에 의해 생기는 인플루엔자라고 합니다.
A형 인플루엔자가 사람이나 조류 등에서 발생하는 독감이고 인플루엔자 A에 여러 독감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조류독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과거 우리나라 유행사례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닭농장이나 오리농장 또는 돼지축사나 소축사에서도 인플루엔자가 종종 발생하곤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가축을 전부 폐사시키고 그걸 땅에 묻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문제가 되지않았던게 사람으로의 전파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에 농장주들이나 축사업계 관련자분들이 금전적, 정신적 피해는 입었을지 언정 신체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사람감염성

미국 xx국장으로부터 조류독감이 유행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류독감이 유행하게 되고 사람에게 전파될 경우 코로나시기 때와 같이 사람 대 사람으로 계속 전파가 될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한 치명률을 25~50프로 정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최악의 경우 조류독감에 감염되면 10명 중 5명은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결과에 이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감염경로

일반 인플루엔자(독감)의 경우에는 비말로 인한 감염경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기침을 하게 된다거나 대화중에 비말로 인해 감염이 되는 등의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류독감의 경우 만약 인간에게도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파가 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때와 유사하게 축산업계 관계자부터 전염되기 시작해서 전 세계로 유행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증상

조류인플루엔자는 과거 2003년부터 2008년까지의 데이터를 보았을때 약 640여 명 정도가 감염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들은 축산 및 농장 관계자들로 조류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이 몇몇 발견되는 등 여러 정보를 보았을 때 발열, 오한, 두통, 기침, 가래 등 이비인후과적인 증상부터 해서 호흡기계통 그리고 심하다면 신경계 증상까지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로나와 조류인플루엔자 비교

얼마전 인류가 겪었던 코로나전염병 대유행 사태를 보면 인명피해도 인명피해지만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나 일상생활의 구속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아직까직은 인간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높진 않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치사율은 코로나보다 훨씬 높아서 더 위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을 피하려면? 예방하려면?

예방 개념의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만 이렇다할 효과가 없고 아직 임상단계라서 시중에 유통되진 않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예방수칙은 축사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방역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조류를 운반하는 차량 및 인원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깔끔한 환경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업계관계자들은 철저한 보호장구와 위생장구를 착용하고 작업 및 업무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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